방산 — 이란-미국 교전 격화로 지정학 리스크 테마 재점화 (섹터 단위 강세, 개별 확정 등락률 확인 불가).
반도체 소부장(코스닥) — HPSP(외국인 순매수 1위), 심텍(기관 순매수 1위) vs 주성엔지니어링(외국인 순매도 1위)로 종목별 차별화.
중소형 개별주 급등 — 서산(장중 8,490원, +25.03%), 원익(장중 9,080원, +25.76%). 지수 약세 속 개별 재료주 쏠림.
4. 대외 변수
원/달러 환율
1,359.3원 (−9.4원, 원화 강세). 미 국채금리 상승세가 주춤하고 약달러 흐름이 나타나며 장중 1,360원대에서 등락, 전일 연저점 부근 흐름을 이어갔다.
지정학 리스크에도 원화가 강세를 보인 점은 위험자산 회피가 달러 강세로 직결되지 않았음을 시사.
국제유가
유종
가격
등락
WTI (NYMEX 근월물)
$91.01/배럴
+$0.79 (+0.9%)
브렌트 (ICE)
$95.63/배럴
+$0.98 (+1.0%)
미국-이란 교전 격화로 3거래일 연속 상승.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분쟁이 유가 프리미엄의 핵심 변수.
미국 주요 선물 방향
당일 한국 장중 S&P500·나스닥 선물의 구체적 등락률은 확인 불가. 다만 전일 뉴욕증시가 반등 마감한 데다 미 고용시장 둔화 신호가 나오며 한국 증시가 갭업 출발한 점으로 미뤄, 장 초반 선물은 강세 → 이란 공격 보도 후 약세 전환했을 것으로 (추정) 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현행 3.00% (2026-08-27 금통위에서 2.75% → 3.00%로 25bp 인상).
직전 변경: 2026-07-16 2.75%. 즉 2회 연속 긴축 방향으로, 인플레이션(유가 급등) 재점화 국면에서 추가 인상 경계가 남아 있다.
주요 지정학·매크로 이슈
이란, 쿠웨이트 주둔 미군기지 드론·미사일 공격 (당일 장중). 이란 국영TV는 “미국의 이란 국민 대상 범죄에 대한 대응"이라 주장하며 UAE 알다프라·알민하드 기지, 바레인 셰이크 이사 공군기지 타격도 언급.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미-이란 교전이 약 한 달 만에 재개된 국면.
미 10년물 국채금리 4.81%대 — 8/31 잭슨홀에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 유가 급등이 인플레 기대를 재자극.
미국 고용시장 둔화 신호 — 금리 인상 경계를 일부 상쇄한 완충 재료.
5. 주간 맥락
이번 주(8/31~9/3) 지수 흐름
일자
KOSPI 종가
등락
KOSDAQ 종가
등락률
8/31 (월)
6,820.02
+31.14 (+0.46%)
확인 불가
—
9/1 (화)
6,835.80
+15.78 (+0.23%)
확인 불가
—
9/2 (수)
6,562.72
−273.08 (−3.99%)
803.98
−2.10%
9/3 (목)
6,579.48
+16.76 (+0.26%)
790.21
−1.71%
주 초반 6,800선에서 사상 최고권을 다지던 코스피는 9/2 하루에 −3.99% 폭락하며 주간 흐름이 완전히 뒤집혔다. 8/31 고점(6,835.80) 대비 9/3 종가는 −3.75%.
코스닥은 9/2~9/3 이틀간 −3.8% 하락하며 코스피보다 낙폭 회복이 더뎠다. 대형주(자사주 매수 방어) vs 중소형주(수급 공백)의 양극화가 이번 주의 핵심 구도.
이번 주 핵심 이벤트 결과
8/31 잭슨홀 — 케빈 워시 연준 의장 금리 인상 시사 → 개장 −2~3% 급락 출발했으나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으로 강보합 마감. 이번 주 내내 이어진 “자사주 방어” 패턴의 시작점.
9/2 미 중부사령부, 이란 혁명수비대 시설 타격 → 유가 급등 + 미 10년물 4.81% 동반 상승 → 코스피 −3.99%, 외인·기관 대규모 순매도.
9/3 이란의 쿠웨이트 미군기지 보복 공격 → 장중 6,439까지 급락 후 전량 회복. 시장이 지정학 헤드라인에 1일 단위로 소화·반등하는 패턴을 보였다.
호실적 발표 종목의 반복적인 “셀 온(sell-on-news)” — 실적 재료가 주가로 연결되지 않는 국면이 이어짐.
6. 체크포인트
다음 영업일(9/4, 금) 관전 포인트
자사주 매입 수급의 지속 여부 — 3주체 동반 순매도를 기타법인 자사주가 흡수하는 구조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 자사주 매수가 멈추는 날이 진짜 하방 테스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취득 공시 잔여 규모·기간 확인 필요.
6,500선 지지 재확인 — 9/3 장중 저점 6,439.49가 1차 지지선. 이 구간 이탈 시 8/31 급등분 되돌림이 완성된다. 반대로 6,650(9/3 시가) 회복 시 지정학 리스크 소화 신호.
코스닥 790선 방어 — 개인 순매수(+3,402억)에도 이틀 연속 하락.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가 이어지면 780선까지 열려 있다. 중소형주 수급 공백이 관건.
국제유가·미 10년물의 동반 상승 지속 여부 — WTI $91, 브렌트 $95.6에서 추가 상승 시 인플레 재점화 → 한은 추가 인상 기대 → 성장주 밸류에이션 압박의 연쇄. 반대로 유가 진정 시 9/2 낙폭 회복 시도 가능.
미-이란 교전 확전 vs 협상 — UAE·바레인 기지 추가 타격 여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실행 여부가 위험자산 방향을 결정. 방산·정유·전력 테마의 지속성과 직결.
주요 예정 이벤트
미국 8월 고용보고서(비농업 신규고용·실업률) — 9월 첫째 주 금요일 발표 관례상 9/4(금) 예정. 이번 주 나온 “고용 둔화 신호"의 확인/부정 여부가 연준 인상 경계를 좌우한다.
9월 FOMC — 잭슨홀 인상 시사 이후 첫 회의. 점도표·성명서 문구 주목.
한국은행 10월 금통위 — 8/27 인상(3.00%) 이후 유가발 물가 재상승이 추가 인상 압력으로 이어지는지 확인.
9월 선물옵션 만기(쿼드러플 위칭데이, 9월 둘째 주 목요일 ≈ 9/10) — 프로그램 매매 변동성 확대 구간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