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시장 자료를 정리한 것으로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수치는 당일 1차 자료 기준이며 확정치는 KRX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확인하십시오.
한 줄 요약: 코스피 +17.91%(6,595.45), 코스닥 +11.63%(719.76). 마이크로소프트 호실적으로 AI 캐펙스 공포가 풀리며 외국인이 하루 만에 5.78조원을 되사들였다. 하루 상승률은 2008년 10월 30일 이후 역대급, 양 시장 동시 매수 사이드카는 11거래일 만이다. 7/28~7/30 폭락분(서킷브레이커 2일 연속)을 단 하루에 대부분 되돌렸다.
1. 지수 마감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거래대금
KOSPI
6,595.45
+1,001.89p
+17.91%
확인 불가 (거래량 430.20M주)
KOSDAQ
719.76
+74.98p
+11.63%
확인 불가
장중 흐름 (KOSPI)
개장 직후 — 갭업 출발, 장 초반 13%대 폭등하며 6,300선 돌파.
09시대 — 코스피200 선물 +5% 1분 지속 → 매수 사이드카 발동(프로그램 매수호가 5분 정지). 코스닥도 6% 급등에 동시 발동. 양 시장 동시 매수 사이드카는 11거래일 만.
10:58 — 외국인 정규장 순매수 6조 9,120억원(NXT 포함 8조 1,620억원), 지수 6,400선.
효성중공업 +25.34%, LS ELECTRIC +22.69%, HD현대일렉트릭 +18.61%
3
증권
한국금융지주 +11.72%, 키움증권 +10.64%, 미래에셋증권 +10.6%
SK하이닉스는 오후 상한가 진입 — 가격제한폭 15% 시절인 2009년 하이닉스반도체 이후 17년 만의 상한가 터치(장중 171만 8,000원, +39만 6,000원).
방산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세: 현대로템 +7.55%, LIG넥스원 +5.77%.
전체 916개 상장사 중 75.5%(692개)가 상승 — 반도체 주도의 전면 랠리.
약세 업종 TOP 3
마감 기준 업종별 하락률 순위는 1차 소스에서 확인 불가.
전체 상장사의 24.5%(약 224개)가 하락했으나 개별 업종 집계는 미확인. 지수가 +17.91% 폭등한 전면 랠리 국면이었던 만큼, 하락 종목은 (a) 폭락 구간 방어주로 몰렸다가 자금이 이탈한 통신·유틸리티·필수소비재, (b) 개별 악재 종목에 국한된 것으로 **(추정)**되며 확정 데이터 확보 전까지 종목명 특정은 보류한다.
당일 주도 테마 및 핵심 종목
AI 캐펙스 안도 랠리 — MS가 자본지출 추정치를 하회하는 가이던스를 내놓으며 “AI 과잉투자” 공포가 해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8.19%(6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가 직접 트리거.
HBM·메모리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마이크론 +18.36%, 샌디스크 +25.99% 등 미국 메모리주 급등이 그대로 전이.
반도체 소부장 — 한미반도체 +25%, 삼성전기 上, SK스퀘어 上.
AI 전력/전선 — 효성중공업, LS ELECTRIC, HD현대일렉트릭. 아마존·MS의 AI 수요 확인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기대로 연결.
증권 — 거래대금 급증 수혜.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방산 — 현대로템, LIG넥스원. 실적 시즌 기대 선반영.
참고: 7/28 폭락의 직접 원인이었던 중국 CXMT의 DUV 노광장비 국산화·상장 흥행 이슈는 이날 반도체 랠리에서 별도로 해소되었다는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반등은 CXMT 리스크 해소가 아니라 미국발 AI 캐펙스 안도에 기인한 것으로, 구조적 악재는 잔존한다는 점에 유의.
4. 대외 변수
원/달러 환율
1,424.0원 —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종가 대비 −13.4원(원화 강세).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 유입과 달러 전반 약세가 동반 작용. 장중 1,430원대에서 안정세를 보인 뒤 추가 하락.
국제 유가
유종
가격
등락
WTI 근월물
$83.59/배럴
−$0.87 (−1.03%)
브렌트유
$89.03/배럴
−$1.71 (−1.88%)
사우디가 홍해·바브엘만데브 해협·아덴만 일대 다국적 해양 방위 연합 구상을 밝히면서 지정학적 공급 차질 프리미엄이 축소.
미국 증시 (7/30 현지 마감)
지수
종가
등락률
다우존스
52,208.06
+1.19% (+613.92p)
S&P500
7,437.63
+1.66% (+121.48p)
나스닥 종합
25,122.18
+2.78% (+679.24p)
필라델피아 반도체
—
+8.19% (6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매출·클라우드 성장률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자본지출은 추정치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발표 → AI 인프라 과잉지출 우려 진정. FY2027 현금창출 지속 시사.
개별 종목: 마이크론 +18.36%, AMD +13.00%, 샌디스크 +25.99%.
미국 선물 방향: 한국 장중 S&P500·나스닥 선물의 구체적 등락률은 확인 불가. 다만 코스피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유지되고 마감까지 고점권을 지킨 점에서 선물도 강세 흐름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
금리·채권·기타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75% — 2026년 7월 16일 금통위에서 연 2.50% → 2.75%로 0.25%p 인상(금통위원 7명 전원 찬성 만장일치).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의 인상이자, 지난해 5월 인하 이후 14개월 동결 국면을 끝낸 긴축 전환.
미 연준(Fed): 7월 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 위원 12명 중 9명 동결 찬성, 3명이 0.25%p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 — 매파 색채가 짙어진 동결.
미 30년물 국채금리 장중 5.244% — 2007년 7월 이후 최고. 주식 급반등에도 장기금리 부담은 오히려 확대된 점이 리스크 요인.
7월 한 달간 코스피 −22.1%의 급락 배경(중국 CXMT 이슈,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은 이날 반등으로 해소되지 않았다.
5. 주간 맥락
이번 주(7/27~7/31) 지수 흐름
일자
KOSPI
등락률
KOSDAQ
등락률
비고
7/27 (월)
6,755.75
+0.97%
764.86
—
평온한 출발
7/28 (화)
6,023.63
−10.84%
705.82
−7.72%
매도 사이드카 + 양 시장 서킷브레이커 (‘검은 화요일’)
7/29 (수)
5,663.24
−5.98%
662.68
−6.12%
사상 최초 이틀 연속 동반 CB
7/30 (목)
5,593.56
−1.23%
644.78
−2.70%
반등 시도 실패, 5,600선 이탈
7/31 (금)
6,595.45
+17.91%
719.76
+11.63%
역대급 폭등, 매수 사이드카
주간 등락: KOSPI 6,690.27(7/24 종가) → 6,595.45, −94.82p(−1.42%). 주중 최대 −16.4%까지 밀렸다가 마지막 날 전량 회복.
KOSDAQ: 764.86(7/27) → 719.76. 고점 대비로는 여전히 미회복.
한 주 안에 매도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매수 사이드카가 모두 발동된 극단적 변동성 주간.
이번 주 핵심 이벤트 결과
중국 CXMT DUV 노광장비 국산화 + 상장 흥행 (7/27~28) — 국내 반도체 대장주 투매 촉발. 폭락의 1차 트리거.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7/29) — 반도체 투매 재점화, 이틀 연속 CB.
7월 FOMC 금리 동결 (매파적, 3명 인상 반대표) — 고금리 장기화 부담 확인.
마이크로소프트 실적·가이던스 (7/30 현지) — 매출·클라우드 상회 + 캐펙스 추정치 하회 → AI 과잉투자 공포 해소, 이날 반등의 결정적 촉매.
아마존 AI 수요 확인 — 전력 인프라 섹터 동반 랠리로 연결.
한은 7/16 기준금리 2.75% 인상 — 이번 주 이벤트는 아니나, 7월 시장 전반을 지배한 긴축 전환 배경.
6. 체크포인트
다음 영업일(8/3, 월) 관전 포인트
외국인 순매수 지속 여부 — 이날 +5.78조는 5월 이후 100조원대 순매도를 되돌리는 첫 대규모 유입이다. 하루짜리 숏커버링인지 추세 전환인지가 8월 방향을 결정한다. NXT 포함 수치와 정규장 수치를 구분해 추적할 것.
개인 −8.33조 순매도의 후속 — 폭락 구간 저가 매수분이 대거 출회됐다. 개인 매도 압력이 이어지면 반등 탄력이 둔화될 수 있다.
CXMT 리스크 미해소 — 이날 반등은 미국발 AI 안도에 기인했고, 7/28 폭락의 원인인 중국 메모리 국산화 이슈는 해결되지 않았다. 관련 후속 보도·중국 측 발표에 재차 취약.
미 30년물 5.244%(2007년 이후 최고) — 주가 급반등과 장기금리 급등이 동시 진행 중. 금리가 추가 상승하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반등을 제한한다.
변동성 정상화 여부 — 한 주에 서킷브레이커 2회·사이드카 3회. 갭·슬리피지가 극단적인 구간이므로 자동매매 관점에서는 진입 필터(GAP_UP_THRESHOLD_PCT 5.0, MARKET_DROP_THRESHOLD_PCT −2.0)가 정상 작동했는지 사후 점검이 필요하다.
주요 예정 이벤트
8월 금통위 — 7월 인상(2.75%) 이후 연속 인상 여부. 연준의 매파적 동결이 압력 요인.
국내 2분기 실적 시즌 지속 — 방산(현대로템·LIG넥스원)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선반영 강세. 반도체 외 업종의 실적 확인 구간.
미국 빅테크 잔여 실적 — MS·아마존 이후 남은 발표가 AI 캐펙스 내러티브를 재확인/훼손할지.
미국 7월 고용지표·물가지표 — 연준 매파 3인의 인상 주장이 힘을 얻을지 판가름.
7월 월간 마감 확정 — 코스피 월간 −22.1%로 마감. 8월 초 리밸런싱·패시브 자금 흐름 주시.
데이터 한계 고지: 이 리포트에서 거래대금(코스피·코스닥), 코스닥 투자자별 확정 수급, 프로그램 차익·비차익 확정 금액, 업종별 하락률 순위, 한국 장중 미국 선물 등락률은 1차 소스에서 확인하지 못해 「확인 불가」로 표기했다. 외국인 순매수 금액은 정규장 확정치(+5.78조)와 NXT 포함/장중 피크 보도치(8~9조)가 병존하므로 병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