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리포트한국 주식시장 마감
한국 주식시장 마감 리포트 — 2026-09-02 (수)
공개된 시장 자료를 정리한 것으로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수치는 당일 1차 자료 기준이며 확정치는 KRX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확인하십시오.
미·이란 교전 재개 → 국제유가 5% 급등 → 글로벌 국채금리 동반 급등이라는 **이중 악재**에 코스피가 3.99% 급락(6,562.72), 외국인·기관이 합산 약 4조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이 2.3조원을 받아냈으나 방어에 실패했다.
한 줄 요약: 미·이란 교전 재개 → 국제유가 5% 급등 → 글로벌 국채금리 동반 급등이라는 이중 악재에 코스피가 3.99% 급락(6,562.72), 외국인·기관이 합산 약 4조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이 2.3조원을 받아냈으나 방어에 실패했다.
1. 지수 마감
| 지수 | 종가 | 등락폭(P) | 등락률 | 전일 종가 | 거래대금 |
|---|
| KOSPI | 6,562.72 | −273.08 | −3.99% | 6,835.80 | 확인 불가 |
| KOSDAQ | 803.98 | −17.27 | −2.10% | 821.25 | 확인 불가 |
장중 흐름
- 코스피: 210.33P(−3.08%) 내린 6,625.47로 급락 출발 → 장중 낙폭을 일부 만회했으나 오후 재차 밀리며 4% 근처에서 마감. 6,600선을 하회했다.
- 코스닥: 2.25% 하락 출발(802.8 부근) → 낙폭을 소폭 축소해 803.98 마감. 800선 지지를 간신히 지켰다.
- 8/31·9/1 이틀 연속 나타났던 전약후강(장중 저가 매수 유입) 패턴이 오늘은 작동하지 않았다.
거래대금 관련 참고
- 당일 코스피·코스닥 총 거래대금 수치는 1차 소스에서 확인 불가.
- 다만 최근 수급 환경은 위축 국면으로, 최근 5거래일간 외국인 일평균 거래대금이 1조원을 밑도는 관망세가 이어졌고, 언론은 코스피 거래대금이 “두 달 만에 반 토막”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2. 수급
외국인·기관이 코스피에서만 합산 약 3조 9,528억원을 동반 순매도하며 낙폭을 키웠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도 지수 하단을 지켜내지 못했다.
코스피
| 투자자 | 순매수/순매도 |
|---|
| 외국인 | −19,094억원 (순매도) |
| 기관 | −20,434억원 (순매도) |
| 개인 | +23,023억원 (순매수) |
코스닥
| 투자자 | 순매수/순매도 |
|---|
| 외국인 | +617억원 (순매수) |
| 기관 | −2,320억원 (순매도) |
| 개인 | +1,727억원 (순매수) |
- 코스피에서는 외국인·기관이 동반 대량 매도,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소폭 순매수로 시장 간 방향이 갈렸다. 코스닥 낙폭(−2.10%)이 코스피(−3.99%)보다 작았던 배경으로 해석된다.
- 프로그램 매매(차익·비차익): 당일 세부 수치 확인 불가. 다만 외국인 현물 1.9조원 순매도 규모를 감안하면 비차익 순매도 우위였을 가능성이 높다 (추정).
3. 섹터·테마
강세 업종
당일 코스피에서 상승 마감한 업종은 사실상 1개뿐이었다.
| 순위 | 업종 | 등락률 | 비고 |
|---|
| 1 | 의료·정밀기기 | +0.97% | 유일한 상승 업종 |
| 2 | 확인 불가 | — | 코스피 업종 대부분 하락 마감 |
| 3 | 확인 불가 | — | — |
- 장중에는 은행·보험 등 금융주가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금리 상승에 대한 양(+)의 금리 민감도, 원화 강세가 매출에 무해한 원화 기반 업종 특성, 배당·주주환원 기대가 배경으로 지목됐다. 다만 마감 기준 업종 등락률은 확인 불가.
- 유가 5% 급등에 따른 정유·에너지, 중동 리스크 관련 방산은 통상적 수혜 테마이나, 당일 실제 등락률은 1차 소스에서 확인 불가 (추정 영역이므로 수치 인용하지 않음).
약세 업종 TOP 3
| 순위 | 업종 | 등락률 | 대표 종목 |
|---|
| 1 | 운송장비·부품 | −5.34% | 현대차(−5%대), 기아(−5%대) |
| 2 | 전기·전자 | −4.34% | 삼성전자 −4.02%, SK하이닉스 −4.73% |
| 3 | 기계·장비 | −4.32% | 반도체 장비·산업재 전반 |
당일 주도 흐름 및 핵심 종목
| 종목 | 등락률 | 코멘트 |
|---|
| 삼성전자 (005930) | −4.02% | 자사주 매입에도 지수 하단 방어 실패, 대형 반도체 동반 급락 |
| SK하이닉스 (000660) | −4.73% | 금리 급등 → 성장주 밸류에이션 압박 직격 |
| 현대차 (005380) | −5%대 | 미국 8월 판매 부진 — 현대차·기아 합산 178,405대, 전년 대비 −0.6% |
| 기아 (000270) | −5%대 | 동상 |
| LG에너지솔루션 (373220) | 하락 | 2차전지 등 성장주 전반 약세 |
|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 상대적 방어 | 방어적 성격의 제약·바이오로 자금 일부 이동 |
- **당일 시장을 지배한 단일 테마는 “유가·금리 급등 → 위험자산 회피”**로, 개별 테마 장세가 아니라 매크로 일방향 하락 장세였다. 상한가 종목 및 테마별 상세 등락은 확인 불가.
4. 대외 변수
원/달러 환율
| 항목 | 값 |
|---|
| 종가(오후 3:30 기준) | 1,368.7원 |
| 등락 | −1.7원 (원화 강세) |
- 주식 급락에도 환율은 하락(원화 강세). 위험회피 국면에서 통상 원화가 약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방향이 엇갈렸으며, 이는 금융주 강세 논리(원화 강세 + 금리 상승)와 맞물렸다.
WTI 원유 / 국제유가 (전일 현지 종가)
| 항목 | 종가 | 등락 |
|---|
| WTI (근월물) | 배럴당 $90.22 | +$4.46 (+5.2%) |
| 브렌트유 | 배럴당 $94.65 | +$4.16 (+4.6%) |
- 미·이란 무력 충돌 재격화로 중동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확대되며 하루 만에 5% 안팎 급등. WTI가 90달러선을 회복했다.
금리
| 항목 | 값 |
|---|
| 미 국채 10년물 | 4.798% — 2025년 1월 이후 최고 |
| 글로벌 장기금리 | 미국·일본·영국·독일 주요국 장기 국채금리가 일제히 수년~수십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급등 |
| 한국은행 기준금리 | 연 3.00% |
- 한국은행은 2026년 8월 27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75% → 3.00%로 0.25%p 인상했다. 7월에 이은 연속(백투백) 인상으로, 긴축 사이클이 진행 중이다.
- 유가 급등 →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 → 글로벌 채권 매도 폭풍이라는 연쇄 고리가 형성됐고, 이것이 주식시장에 유가·금리 이중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국 증시 / 선물 방향
- 전일(현지 9/1) 미 증시는 유가 90달러 + 미 국채 4.8% 동시 압박으로 나스닥 중심의 약세를 보였다.
- S&P500·나스닥 선물의 당일 구체적 등락률은 확인 불가. 다만 국내 장중 급락 흐름과 위험회피 확산을 감안할 때 아시아 시간대 선물도 약세 방향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추정).
주요 지정학·매크로 이슈
- 미·이란 교전 재개 — 휴전 종료 후 무력 충돌 재격화. 당일 시장의 1차 트리거.
- 글로벌 국채시장 매도 폭풍 — 미·일·영·독 장기금리 동반 급등.
-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 — 유가발 물가 압력이 각국 중앙은행 긴축 기조 유지 명분으로 작용.
- 국내 기업 주주환원(자사주 매입) 효과의 한계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이 매크로 충격을 상쇄하지 못함.
5. 주간 맥락
이번 주(8/31~9/4) 지수 흐름 — 3거래일 경과
| 일자 | KOSPI | 등락 | KOSDAQ | 등락 |
|---|
| 8/31(월) | 6,820.02 | +31.14 (+0.46%) | — | — |
| 9/1(화) | 6,835.80 | +15.78 (+0.23%) | 821.25 | −13.04 (−1.56%) |
| 9/2(수) | 6,562.72 | −273.08 (−3.99%) | 803.98 | −17.27 (−2.10%) |
| 주간 누적 | — | −257.30 (−3.78%) ※8/28 종가 6,788.88 기준 (추정) | — | — |
- 8/31(월): 장 초반 6,613.58(−2.58%)로 급락 출발, 장중 6,547.76까지 밀려 낙폭이 3.5%를 넘었으나 오후 저가 매수 대량 유입으로 +0.46% 반전 마감.
- 9/1(화): 장중 6,732.47(−1.28%)까지 밀린 뒤 낙폭을 전부 만회, +0.23% 상승 마감. 이틀 연속 전약후강.
- 9/2(수): 이틀간 통했던 저가 매수 방어선이 무너지며 −3.99% 급락. 주 초 2거래일 상승분(+46.92P)을 하루에 반납하고도 크게 미달.
- 코스닥은 9/1부터 이미 이틀 연속 하락 — 코스피보다 먼저 약세로 돌아섰다.
이번 주 핵심 이벤트 결과
- 미·이란 교전 재개(9/1 현지) → 유가 5% 급등, WTI $90 회복. 최대 악재로 현실화.
-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 → 미 10년물 4.798%, 2025년 1월 이후 최고.
- 현대차·기아 미국 8월 판매(9/2 발표) → 합산 178,405대, 전년 대비 −0.6%. 자동차 업종 급락 재료.
- 미국 8월 고용보고서(9/4 예정) — 이번 주 최대 이벤트, 아직 미발표.
8월 배경
- 코스피는 7월 고점 대비 −38.6%의 큰 조정을 겪은 뒤 8월 들어 +3.4% 반등을 모색했다. 2분기 실적 호조와 대형주 주주환원 확대가 지지 요인이었으나, 금리 불확실성 등 매크로 불안이 상시 리스크로 남아 있었고 그것이 9/2에 폭발했다.
6. 체크포인트
다음 영업일(9/3, 목) 관전 포인트
- 중동 사태 진행 방향과 유가 추가 급등 여부 — WTI $90선 안착 시 인플레 우려가 구조화된다. 유가 되돌림 여부가 반등 1순위 조건.
- 미 국채 10년물 4.8% 돌파 여부 — 4.798%는 2025년 1월 이후 최고. 4.8%를 명확히 상향 돌파하면 성장주(반도체·2차전지) 추가 디레이팅 압력.
- 외국인 수급 복귀 여부 — 코스피에서 하루 1.9조원 순매도. 최근 5거래일 외국인 일평균 거래대금이 1조원 미만인 관망 국면이라, 매도 지속 시 반등 탄력이 제한된다.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617억원) 기조 유지 여부도 체크.
- 개인 수급의 지속력 — 개인이 2.3조원을 홀로 받아냈다. 8/31·9/1의 전약후강 패턴이 9/3에 복원되는지가 저가 매수 여력의 잔존 여부를 가늠하는 지표.
- 6,500선 / 코스닥 800선 지지 — 코스피 6,500, 코스닥 800이 심리적 지지선. 이탈 시 투매 국면 진입 가능성.
주요 예정 이벤트
| 일자 | 이벤트 |
|---|
| 9/3(목)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 9/3(목) | 미국 2분기 비농업 생산성·단위노동비용 |
| 9/3(목) | 미국 7월 무역수지 |
| 9/3(목) | 미국 8월 ISM 서비스업 PMI |
| 9/3(목) | 연준 인사 연설 —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
| 9/4(금) | 미국 8월 고용보고서 — 비농업 신규 고용 +4.5만명 예상, 실업률 4.1% 유지 전망. 9월 FOMC 통화정책 전망을 재조정할 최대 이벤트 |
| 이번 주 | 브로드컴(AVGO) 실적 — 반도체 섹터 방향성 재료 |
Sources
- 코스피, 유가·금리 부담에 4%대 하락 마감 — 아시아경제
- 코스피, 273.08P 내린 6562.72 마감(3.99%↓) — 아시아경제
- 코스닥, 17.27P 내린 803.98 마감(2.1%↓) — 아시아경제
- [속보] 코스피 3.99%↓ 6562.72 마감…코스닥 2.1%↓ — 이데일리
- 외인+기관 4조원 매도에 코스피, 6600선 하회 — 머니투데이
- [스팟] 코스피 273.08포인트(3.99%) 내린 6562.72 마감 — 머니투데이
- [스팟] 코스닥 17.27포인트(2.10%) 내린 803.98 마감 — 머니투데이
- 코스피, 210.33P 내린 6625.47 출발(3.08%↓) — 아시아경제
- 유가·금리 직격탄에 코스피 3%대 ↓… 자사주 매입도 역부족 — 머니투데이
- 코스피, 장 초반 2%대 ‘뚝’… 유가·금리 동반 상승에 — 머니투데이
- 원·달러 환율 1.7원 내린 1368.7원(오후 3시30분 기준) — 아시아경제
- 미·이란 다시 충돌하자 유가 5% 급등…WTI 90달러 — 헤럴드경제
- [속보] 국제유가, 미·이란 교전에 상승…WTI 5.2%↑ — 이투데이
- 전세계 국채시장에 ‘매도 폭풍’…美·日·英·獨 — 헤럴드경제
- 유가 90달러·美국채 4.8% ‘동시 압박’…나스닥 — 이데일리
- [속보] 한국은행, ‘백투백’ 금리 인상…기준금리 3.00% — 글로벌이코노믹
-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 한국은행
- 코스피, 31.14P 오른 6820.02 마감(0.46%↑) — 아시아경제 (8/31)
- 코스피, 15.78P 오른 6835.80 마감(0.23%↑) — 아시아경제 (9/1)
- [스팟] 코스닥 13.04포인트(1.56%) 내린 821.25 마감 — 머니투데이 (9/1)
- 한 달간 6000선 머문 코스피…9월 상승 동력은? — 머니투데이 (8/31)
- 코스피 두 달 만에 거래대금 ‘반 토막’‥9월엔 반등? — MBC뉴스
- [뉴욕증시-주간전망] 휴가 복귀한 트레이더들…고용의 시간 — 코리아데일리
- [금주뉴욕증시전망] ‘고용의 시간’ 온다…브로드컴 실적 — 굿경제